염치없이 글올립니다 삶이하도힘들어서요 선생님
하는일마다않돼고 서른여섯해를 살아오면서 좋은일이라고는 없었습니다
이젠 밑바닥까지온것같아요 더이상 희망이보이질않네요
빚은 산더마같고 아이들은 셋이나되고 남편 사업 여러번 실패하고..어떻게해야할지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기다리면 좋은일이올런지요? 예전에 스님께서 제게 늦게 재복이들어온다고하셨는데 사실인지요? 죄송하지만 남편과 저의 재물운좀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1962년 음력12월28일 오전10시에서11시사이구요
저는 1971년 음력8월5일 오후6시30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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