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야 문명만큼 신비스럽고 미스터리한 문명이 잉카문명이다. 잉카문명은 태양 숭배와 황금으로 유명하다.
잉카문명에 대한 연구는 잉카족이 어딘가 숨겨놓았으리라 전해지는 전설적인 황금도시 두 곳(엘도라도와 파이치치)를
중심으로 한 발굴을 통해 더 깊이 진행되었다. 잉카인의 도로 관리,
지방 관리 시스템은 고도로 발달한 문명의 것과 비교가 되며 연구 대상이다.
잉카문명을 건설한 잉카족의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13세기 경 만코카팍이라는 전설적 인물이 자신의 부족을 이끌고
남페루고원의 쿠스코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태양의 신전을 축조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잉카족은 남방의 아이마라족이나 북방의 창카족 같이 케추아 언어를 사용하는 페루 인디언의 한 집단이었으며
그 당시 대부족이었던 창카족과의 대전쟁에서 이겨 중부 페루고원까지 손에 넣었다. 이후 각지방의 도로가 정비되고
고원의 깊은 골짜기에도 다리가 놓여 유명한 잉카 왕도(王道)의 도로망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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