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의 몸부림 애련/조은주 품는다고 다 내 님이 아니고 술 한잔 기울인다고 내 친구가 이니로 세 님은 품어서 님이지만 진정 님은 마음을 품어야 님이로세 거문고 줄끝에 아련한 한 서렸으니 이가을 붉은 잎새처럼 내 눈가엔 그대 아닌 님을 그리워 목놓아 한가락 흘리리,,,.